항목 ID | GC03200713 |
---|---|
한자 | 義城金氏 |
영어음역 | Uiseong Gimssi |
영어의미역 | Uiseong Gim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집필자 | 송기동 |
입향 | 1694년 |
---|---|
입향 | 조선 전기[정종] |
입향 | 조선 전기[중종] |
입향지 |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작내리 |
입향지 |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 |
입향지 |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왕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작내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왕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 |
성씨 시조 | 김석 |
입향 시조 | 김승조 |
[정의]
김석(金錫)을 시조로 하고 김승조(金承祖)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의성김씨의 시조는 경순왕의 아들 김석으로 고려 광종 때 광평시랑(廣評侍郞)을 지내고 의성군(義城君)으로 봉군됨으로써 본관을 의성으로 삼았다. 13세(世) 김용초(金用超)가 전라병마절제사를 지냈고, 조선 개국공신에 오르면서 가문이 번성했는데 그 후손 중 김천에는 상금파(上金派)·수왕파(水旺派)·작내파(作乃派)로 나뉘어 세거하고 있다. 지례향교 교임으로서 임진왜란 때 오성위판(五聖位板)을 업어서 구해낸 김여권(金汝權)이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입향 경위]
김천 지역의 의성김씨는 작내파·상금파·수왕파로 나뉘어 차례로 입향을 했는데, 작내파는 10세 장사랑(將仕郞) 김승조가 조선 중종 때 김천시 구성면 작내리로 입향했고, 상금파는 26세 김홍주(金弘宙)가 1694년(숙종 20) 성주에서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로 입향했다. 또한 수왕파는 20세 김처율(金處律)이 정조 때 성주군 벽진면에서 김천시 조마면 신왕리 수왕마을로 각각 입향했다.
[현황]
1994년 간행된 『마을유래지』에 의하면 김천 지역에 거주하는 의성김씨는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에 41가구, 조마면 신왕리 수왕마을에 33가구 79명, 구성면 작내리에 15가구 등이다. 2000년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김천에 살고 있는 의성 김씨는 총 421가구에 1,416명이 살고 있다.
[관련 유적]
김천 지역의 의성김씨와 관련된 유적은 지례향교와 의산서당(義山書堂)·경인사(景仁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