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밀양박씨 복야공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718
한자 密陽朴氏僕射公派
영어음역 Miryang Bakssi Bogyagongpa
영어의미역 Bogyagong Branch of Miryang Bak Clan
이칭/별칭 밀양박씨 이요당공파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양천리
집필자 송영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입향 조선 시대[선조]
입향지 경상북도 김천시
세거|집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양천리
세거|집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봉천리
세거|집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월곡리
세거|집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광덕리
세거|집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왕리
성씨 시조 박혁거세
입향 시조 박송백

[정의]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시조로 하고 박송백(朴松栢)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밀양박씨 복야공파(僕射公派)는 고려 시대 좌복야(左僕射)를 지낸 37세(世) 박언인(朴彦仁)의 후손이다. 중시조는 45세 박흥거(朴興居)로 삼는데, 박흥거의 호가 이요당(二樂堂)인 관계로 이요당공파(二樂堂公派)라고도 한다.

[입향 경위]

55세 박송백이 조선 선조 때 임진왜란의 화를 피해 김천으로 피난 차 왔다가 정착했다.

[현황]

김천 지역의 후손은 이요당공파로 속하는데 46세 박흥거의 아들 3형제 중 장남 박숙로(朴淑老)의 후손은 농소면 월곡리, 남면 봉천리·용전리, 개령면 양천리, 감문면 광덕리, 조마면 신왕리에 각각 산다. 2남 박계로(朴季老)의 후손은 남면 운곡리, 3남 박성로(朴聖老)의 후손은 감문면 덕림리에 정착했다.

후손 박창용에 의하면 2010년 2월 말 현재 남면 봉천리에 34가구, 용전리에 48가구, 운곡리에 32가구, 개령면 양천리에 24가구, 농소면 월곡리에 45가구, 감문면 광덕리에 30가구, 송북리에 9가구, 조마면 신왕리에 18가구가 집성을 이루며 살고 있다. 밀양박씨 복야공파가 김천 지역에 입향한 이후 55세 박태기(朴泰基)가 숙종 때 어모장군, 58세 박윤(朴倫)이 동몽교관, 59세 박삼호(朴三浩)가 장사랑을 지냈다.

[관련 유적]

김천 지역의 밀양박씨 복야공파와 관련된 유적은 남면 봉천리에 있는 여재각(如在閣)과 거연재(居然齋)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