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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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古倉里 |
영어공식명칭 | Goch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고창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성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고창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맹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서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고창(古倉)’이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 지방 정부의 양곡을 저장한 창고가 있었던 데에서 유래하였다. 덕성창(德成倉)의 기능이 성당창으로 옮겨간 후 ‘옛날 창고’라는 의미에서 ‘고창(古倉)’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 인문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웅포(熊浦)는 현의 서쪽 7리에 있다.”라는 기록으로 처음 등장한 이래, 『호구총수(戶口總數)』와 고지도의 기록과 ‘서이면 웅포리’ 지명에도 ‘웅포’ 명칭이 전해지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마리, 고창리, 대마리의 모든 지역과 진소리의 일부분을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웅포면 고창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고창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금강 변에 자리하고 있어서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을 만큼 비옥한 토지가 많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약 4.6㎢이며, 가구 수 94세대에 169명[남자 84명, 여자 8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