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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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帝城里 |
영어공식명칭 | Jes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제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성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제성리는 북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입포리, 동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남쪽으로 익산시 금마면 갈산리, 서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맹산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마을이 풍수적으로 상제봉조형(上帝奉朝形), 즉 옥황상제에게 조하(朝賀)를 올리는 형상을 띠고 있다고 하여 ‘제성(帝城)’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함열군 북일면 지역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제리와 성동을 아울러 전라북도 익산군 웅포면 제성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제성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금강 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어 마을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약 5.4㎢이며, 가구 수 154세대에 275명[남자 147명, 여자 12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