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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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孟山里 |
영어공식명칭 | Maeng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맹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성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맹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제성리, 동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남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고창리, 서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원당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맹산(孟山)’이라는 명칭은 소맹동의 ‘맹(孟)’ 자와 동산동·서산동의 ‘산(山)’ 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 인문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웅포(熊浦)는 현의 서쪽 7리에 있다.”라는 기록으로 처음 등장한 이래, 『호구총수(戶口總數)』와 고지도의 기록과 ‘서이면 웅포리’ 지명에도 ‘웅포’ 명칭이 전해지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함열군 북일면의 대맹동, 소맹동, 동산동, 서산동의 지역으로 구성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웅포면 맹산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맹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금강 주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넓은 충적평야가 있는 지역으로 익산 지역에서 최대 미곡 생산지로 손꼽히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약 4.5㎢이며, 가구 수 136세대에 277명[남자 136명, 여자 14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