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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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山里驛 |
영어공식명칭 | Osan-ri Stati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 10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백현명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31년 6월 15일 - 오산리역 영업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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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08년 1월 1일 - 오산리역 장항선으로 편입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12월 - 오산리역 역사 철거 |
최초 설립지 | 오산리역 -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 1071 |
현 소재지 | 오산리역 -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 1071 |
성격 | 철도역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에 있는 철도역.
[개설]
오산리역(五山里驛)의 이름은 오산면의 중심산인 오산(鰲山)에서 따온 것이다. 역명을 지명에 맞춰 ‘오산역’으로 제정하려고 했으나, 경부선의 오산역과 이름이 겹쳐 ‘오산리역’으로 명명하였다.
[건립 경위]
오산리역은 여객 수요가 적어 1931년 6월 15일 천안 기점 150.9㎞ 위치에서 군산선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변천]
1931년 6월 15일 군산선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지만, 여객 수요가 적어 1944년 6월 15일 폐역을 하였다. 1964년 9월 15일 무배치 간이역에서 배치 간이역으로 승격되고 소화물 취급 가능역으로 지정되었다. 1972년 7월 20일 무배치 간이역으로 다시 격하되었다. 1974년 4월 1일 을종 승차권 대매소로 지정되어 철도청 정식 직원이 아닌 용역 직원들이 표를 팔 수 있도록 하였다. 1990년 8월 1일 을종 승차권 대매소가 중지되면서 여객 수요가 매우 적은 역으로 취급되었다. 이후, 군산선에 속한 익산-대야 구간이 2008년 1월 1일 장항선으로 편입되고 장항선 통근열차가 폐지되면서 오산리역은 정차역에서 배제되었다. 여객 대상 영업을 중지한 오산리역의 역사는 2010년 12월에 완전히 철거되었다.
[현황]
2020년 완공 예정인 익산-대야 간 복선전철이 건설되면 이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