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있는 철도역.

[개설]

함열역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함열읍에서 따온 역명이다. 현재 코레일 전북본부 소속으로 함열역은 호남선의 용동역과 황등역의 사이에 있고, 역의 등급은 보통역이다.

[변천]

1913년 3월 16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12년 10월 1일 화물과 소화물 취급을 개시하였다. 1975년 12월 30일에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다. 1991년 9월 1일 철도청고시 1991-17호에 의거하여 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건설교통부고시 2007-392호에 의거하여 2007년 11월 1일 화물 취급도 중지되었다.

[현황]

1층에 매표실과 화장실이 있고, 현재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역에서는 여객 취급, 승차권 발매 업무를 하고 있다. 하루 33회[주말 34회]의 여객열차가 정차한다. 2019년 8월 기준 함열역을 통과하는 호남선 상행은 용산 도착 기준 무궁화호 오전 5시 40분, 오전 9시 25분, 오전 11시 4분, 오후 4시 36분, 오후 6시 16분, 오후 9시 47분에 출발한다. 서대전 도착 기준 무궁화호 오전 7시 21분에 출발한다. 함열역을 통과하는 호남선 하행은 광주 도착 기준 무궁화호 오전 7시 18분, 오전 9시 31분, 오후 12시 44분에 출발하고, 목포 도착 기준 무궁화호 오전 10시 20분, 오후 2시 28분, 오후 6시 29분에 출발한다. 순천 도착 기준 오후 12시 19분에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