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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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黃登驛 |
영어공식명칭 | Hwangdeung Stati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중앙로 91[황등리 999-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문홍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43년 3월 6일 - 황등역 영업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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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시기/일시 | 1982년 9월 4일 - 황등역 역사 신축 준공 |
현 소재지 | 황등역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중앙로 91[황등리 999-6]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는 철도역.
[개설]
황등역은 호남선에 있는 철도역으로, 현재 여객 운행은 하고 있지 않다. 1970년대 히트곡인 나훈아 「고향역」의 배경이 된 역이다. 「고향역」은 작곡가 임종수가 학창 시절 황등역에서 기차 타고 남성중·고등학교를 통학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만든 노래로 알려져 있다.
[변천]
황등역은 1943년 3월 6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후, 1982년 9월 4일 현 역사를 신축하여 준공하였다. 황등은 본래 석재산업[화강석]과 농업이 발달하여 관련 화물을 호남선으로 운반하였다. 1991년 1월 1일 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1997년 6월 1일 배치[운전 취급] 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2004년 9월 1일 화물의 취급이 중지되었다. 2004년 12월 10일 무배치 간이역으로 다시 격하되었다. 2008년 12월 1일 여객열차가 통과하는 역이 되었다. 2010년 리모델링하였다.
[현황]
황등역은 전라선과 호남선으로 통행하는 화물열차를 새로 연결·분리하는 작업이 이루어져 1일 약 500량의 화물열차가 다니는 호남권 물류수송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근 문화재로는 황등역에서 2.5㎞ 떨어진 곳인 황등면 율촌리에 있는 율촌리 고분군(栗村里古墳群)[전라북도 기념물 제105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