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368 |
---|---|
한자 | 永慕齋-泗川金氏- |
이칭/별칭 | 오매당(寤寐堂)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오산길 62-2[오룡리 49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석 |
건립 시기/일시 | 1958년 - 영모재[사천 김씨] 건립 |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96년 - 영모재[사천 김씨] 중건 |
현 소재지 | 영모재[사천 김씨]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오산길 62-2[오룡리 499] |
성격 | 재각 |
양식 | 팔작지붕|겹처마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사천 김씨(泗川金氏) |
관리자 | 사천 김씨(泗川金氏)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에 있는 사천 김씨 집안의 재각.
[개설]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에 있는 영모재(永慕齋)는 오매당(寤寐堂)이라고도 하는데, 전주 이씨의 재각인 원모재(遠慕齋)와 나란히 있는 사천 김씨의 재각이다. 영모재는 사천 김씨 진안 입향조인 오매당 김만서(金晩緖)를 배향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김만서는 서울 출신으로 장인이 황보인(皇甫仁)이다. 1453년(단종 1) 계유정난 때 황보인과 김종서가 수양대군에게 살해되자 김만서는 관직을 사직한 후 전주(全州)로 내려갔다. 1456년(세조 2)에 사육신이 처형당하자 진안군 부귀면(富貴面) 오룡리(五龍里)에 은둔하였다. 이후 그 후손들이 진안에 세거하였다.
[위치]
영모재[사천 김씨]는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에 있으며, 전주 이씨의 재각인 원모재와 이웃하여 있다. 오룡리 오산 마을로 진입하는 길은 진안 쪽 국도상 주유소 옆 샛길로 나와 좌측 굴다리로 진입하면 된다. 전주 쪽 국도 26호선에서 부귀면과 운장산 이정표를 보고 진입하여 오산 마을의 샛길로 다시 진입하면 된다.
[변천]
영모재는 1958년에 건립되었으며 1996년에 중건하였다.
[형태]
형태는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 기와 겹처마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다.
[현황]
영모재는 사천 김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재각에 현판은 없고, ‘오매당’이라고 쓰인 것이 문 앞에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