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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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川農工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510 일원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내희 |
성격 | 농공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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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58,000㎡ |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510 |
전화 | 043-539-3343[진천군청 경제과]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농공단지.
[개설]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공업단지를 가리킨다.
[건립경위]
진천농공단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역의 고용을 창출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1984년 8월 농공단지로 지정되어 1985년 9월 착공하여 1986년 8월 준공되었다. 2005년 1월 농공단지 관리기본 계획변경이 고시되었다. 사업비로는 국비 보조 2억 8800만 원과 융자 1억 7100만 원, 지방비 보조 3100만 원과 융자 3억 5400만 원 등 총 8억 4400만 원이 투입되었다.
[구성]
총면적은 58,000㎡로 이 중 산업시설 구역이 48,000㎡, 지원시설 구역이 1,000㎡, 공공시설 구역이 9,000㎡이다. 진천농공단지의 유치 업종은 「농공단지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통합지침」 제36조의 규정에 의하여 입주 제한 업종을 제외한 전 제조업종이 포함된다.
[현황]
진천농공단지는 중부고속도로 진천인터체인지에서 4㎞ 지점에 위치하며, 국도 34호선과 인접하여 있다. 2014년 12월 말 기준 총 13개 업체가 입주·가동 중에 있다. 주요 업종은 음식료·석유화학·기계 제조업이다. 2014년 12월 말 기준 고용 인원은 200명[남자 103명, 여자 97명]이고, 생산액은 545억 원, 수출액은 100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