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에 있었던 문백초등학교 분교장.

[교육목표]

더불어 살아가는 도덕적인 어린이, 탐구력을 길러 미래를 여는 어린이,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신바람 나게 활동하는 어린이,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아는 어린이, 스스로 가꾸어 나가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았다.

[변천]

1957년 12월 17일 문백국민학교 은탄분교장으로 설립되어, 1958년 4월 9일 은성부락 공회당에서 개교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 개교 당시 총 6학급에 21명의 학생이 입학하였으며, 교원 2명, 행정 담당 등 일반직 3명으로 총 5명이 근무하였다. 이후 취학 아동이 감소하여 1993년 3월 1일 폐교되었다. 폐교 시에는 총 3학급에 8명의 학생이 재학하였으며, 교원 2명, 행정 담당 등 일반직 3명으로 총 5명이 근무하였다. 건물은 교사 1동, 창고 1동, 관사 1동으로 총면적은 278.72㎡ 규모였다. 졸업 횟수는 총 29회이며, 졸업생 수는 총 461명이다. 2009년 현재 교사는 충북대학교 천문대가 들어서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윤석/작곡 이홍석]

차령산맥 힘찬 줄기 바라다보며/ 굳고 바른 심신으로 단련을 하며/ 씩씩하게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 이것이 문상교의 기상이로다.

(2) 교목: 회화나무로 끈질기고 묵묵히 뻗어가는 성질을 나타낸다.

(3) 교화: 장미이다. 다양한 색과 모습을 가진 장미의 순정은 문백 어린이의 순수함과 사랑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