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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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夜味里 |
이칭/별칭 | 배미, 바미, 밤리, 야미, 율곡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관휴 |
개설 시기/일시 | 1912년 - 영평군 북면 야미리로 행정구역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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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영평군 북면 야미리에서 포천군 영북면 야미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45년 08월 15일 - 포천군 영북면 야미리 전역이 북한 관할로 들어감 |
변천 시기/일시 | 1954년 11월 17일 - 포천군 영북면 야미리 행정권 수복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포천군 영북면 야미리에서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로 개편 |
법정리 | 야미리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
성격 | 법정리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야미리는 영북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쪽에 있다.
[명칭 유래]
큰 논배미가 있어 배미, 바미 또는 밤리, 야미, 율곡이라 하였다. 옛날 이곳에 소나무 숲이 울창해서 밤이면 도둑이 들끓었는데, 도둑들이 밤이면 재미를 본다고 하여 야미리라 했다고도 한다. 또 옛날 이곳에 절세미인이 있었는데, 원님이 사냥을 핑계 삼아 나와서 이 여인과 재미를 보았다고 하여 야미리가 되었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북면 야미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문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야미리라 하고 포천군 영북면에 편입시켰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38선 이북 지역인 야미리 전역이 북한 치하에 들어갔다가 6·25 전쟁 때 실지(失地)를 회복하여 1954년 11월 17일 행정권이 이양되었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서쪽에는 불무산[662.7m]이 있고 동쪽에는 관음산[732.6m]이 있는데, 그 사이 계곡에 야미리가 위치한다. 마을 앞으로 야미천이 흐르며, 야미천 주변으로 경작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국도 43호선이 야미리 주변을 지나 성동리와 문암리를 연결한다. 자연 마을로 거는말·도내지·봉오골·서두물·쇠골·아랫배미·윗배미 등이 있다. 야미리에서는 미로곡 봉수 터라고도 불리는 야미리 봉수 터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