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금광교회는 1973년 선병문 목사와 7명의 신자가 결의하여 1976년에 세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의 교회이다.

[설립목적]

금광교회는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라는 목회비전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3년 선병문 목사와 7명의 신자가 성남의 한 단칸방에서 창립 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되었다. 1976년에 교회당을 지어 입주하였고, 1982년에 다시 교회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1984년 서광(西光)교회를 세워 분립시켰고, 1991년에는 남광(南光)교회를 세워 분립시켰다. 같은 해 용촌교회를 세워 본 교회의 지(支)교회로 삼았다. 1995년 동광(東光)교회를 세워 분립시키는 동시에 강원도 원주 부근 문막에 금광교회를 세웠다. 2000년부터는 해외선교에 눈을 돌려 러시아 사할린과 중국 하얼빈에 각각 금광교회를 세웠다. 2002년에는 강원도 원주에 문막청소년수련원[연건축면적 2,829.75㎡] 부지를 마련하고 공사에 착수하여 2004년에 완공하였다.

2004년 김영삼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 2009년 금광청소년비전센터를 마련하여 프라미스 카페와 식당을 오픈하였고, 2012년 정식으로 개원하였다. 2012년 금광교회비전센터를 마련하여 입당 예배를 드렸다. 2013년 10월 26일 금광교회 설립 40주년 감사 예배를 드렸다.

2016년 1월 31일 청년 공간 TOUCH 개관식을 하였다. 2017년 11월 12일 24시간 기도실[Prayer Center]을 열었다. 2018년 3월 11일 김진건 선교사가 파라과이로 파송되었다. 2021년 11월 27일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2023년 1월 1일~12월 31일 말아톤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일학교, 독서 학교, AWANA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을 위해 러브릿지를 개원하여 청소년 문화 사업과 교육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11명의 평신도 및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하여 사역하고 있으며, 지역과 연계하여 병원, 노숙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고 있다. 또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문화의 집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사항]

행복한 교회, 사람을 키우는 교회, 복음의 열정이 가득한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를 목회 비전으로 삼고, 주일마다 4부의 주일 낮 예배와 오후 예배를 드린다. 매주 수요일 수요 지성 소기도회를 가지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 기도회를, 매주 토요일에는 토요 새벽 연합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한 매주일마다 샘터장 공부를 하고 있다.

[현황]

2024년 기준 김영삼 담임목사 외에 부목사 10명, 전도사 5명, 시무 장로 14명이 활동하고 있다. 주일 낮 예배 4회, 수요 지성소 기도회, 토요 새벽 연합 예배, 새벽 기도회[월~금요일 오전 5시 30분], 원더플 시니어 그린워십[주일 오후 2시]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