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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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望京庵碑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553-1[태평로55번길 7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주홍 |
성격 | 기타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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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관련인물 | 이규승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소재 망경암에 있는 조선시대의 비.
[내용]
1893년(고종 30) 고종황제의 등극 사실과 황세자의 탄생을 축원하고, 망경암의 내력을 새겨놓은 비이다. 망경암 마애여래좌상 아래 바위를 비좌삼아 망경암비와 칠성대 중수비 2기가 서로 56㎝의 거리를 두고 세워져 있다.
그 중 망경암비는 평원대군(平原大君)과 제안대군(齊安大君)의 봉사손(奉祀孫)이자 종묘서령(宗廟署令)이었던 이규승(李奎承)이 짓고, 망경암의 내력을 백색 대리석제의 비신 우측을 제외한 3면에 새겨 놓았다. 비의 규모는 비신 높이 87㎝, 너비 42.5㎝, 두께 11.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