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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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南奉國寺阿彌陀佛會圖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216-2[태평로 79]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6년 7월 22일 - 성남 봉국사 아미타불회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10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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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성남 봉국사 아미타불회도 경기도 유형문화재 변경 지정 |
성격 | 불화 |
제작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작가 | 미상 |
서체/기법 | 군도(群圖) |
소장처 | 봉국사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216-2[태평로 79] |
소유자 | 봉국사 |
문화재 지정번호 | 경기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하고 있는 봉국사대광명전에 소장된 불화.
[개설]
봉국사대명광전의 본존불(本尊佛)인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오른쪽 지장보살, 왼쪽 관음보상의 삼존불 뒤에 걸린 아미타불화(阿彌陀佛畵)이다. 2016년 7월 22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1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및 구성]
「봉국사 불화」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여러 보살, 아라한(阿羅漢), 외호중(外護衆)을 함께 묘사한 군도(群圖) 형식의 불화이다.
그림의 중앙에는 원형의 두광(頭光)과 신광(身光)을 갖춘 아미타불이 그려져 있다. 진한 초록색의 두광에는 백색·적색·청색·남색의 네 가지 색으로 테두리를 둘렀다. 원형의 신광은 갈색이며, 역시 네 가지 색의 테두리로 둘러싸고 있다. 중앙의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맨 윗줄에는 아라한이, 그 아래에는 보살들이 아미타불을 향하고 있으며, 그 하단에는 외호중이 배열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초록색이 주조를 이루며, 부처의 붉은색 법의와 청색의 선들이 눈에 띈다.
[특징]
조선 후기에 유행한 군도 형식의 아미타불화로, 이와 같은 구도는 「석가설법도」와 그 내용이 같고, 아미타불의 「극락회상설법도」를 상징적으로 묘사한 것이다. 색상 및 구도 등이 조선 후기의 「극락회상도」를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