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

교육 비전은 ‘즐겁게 배우고 실천하며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이다. 다양한 경험으로 기초·기본이 튼튼한 어린이[경험], 다르게 보고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상상], 꿈과 끼를 키워 가는 어린이[도전]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연혁]

1994년 2월 28일 정자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되어, 같은 해 6월 1일 개교하였으며, 초대 교장에 박남규가 취임하였다. 1996년 1월 27일 한솔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6년 3월 1일 한솔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1996년 6월 축구부를 창단하였다. 2007년 2월 제13회 졸업식을 거행하였고, 같은 해 3월 18학급[특수학급 2]으로 편성하였다. 2021년 3월 1일 성남형교육 운영교 및 혁신공감학교로 지정되었다. 2023년 3월 두드림학교 운영교로 지정되었고, 같은 해 9월 성남시 학교청소년복지상담 공동사업 운영교로 지정되었다. 2024년 3월 1일 8학급[특수 1]으로 편성하였다.

[교육 활동]

중점 교육은 세 가지이다. 첫째는 삶과 연계한 학생 중심 교육과정으로 학생 주도 체험학습 및 프로젝트 학습 강화, 학생 중심 민주시민 교육 구현, 참된 학력 신장 교육이다. 둘째는 문화예술·노작·감성 인성 교육으로 문화예술 창의 체험교육, 노작 창의 체험교육, 감성 창의 체험교육이다. 셋째는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 교육으로 학년별 발달단계에 맞는 방과후 활동, 생각을 키우는 독서 토론, 글쓰기 교육 강화, 지역사회와 연계한 동아리 활동을 들 수 있다.

[교가 및 상징물]

1. 교가[작사 박남규/작곡 윤송자]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모여서/ 높고 푸른 하늘처럼 마음을 키워/ 서로 돕고 의지하며 갈고 닦으니/ 나라의 기둥 되리 한솔 어린이// 부푼 꿈 희망안고 함께 모여서/ 넓고 푸른 바다처럼 뜻을 키워/ 바르고 슬기롭게 갈고 닦으니/ 세계의 기둥되리 한솔 어린이.

2. 교목: 소나무로, 늘 푸르게 자라는 소나무처럼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는 의미이다.

3. 교화: 진달래로,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는 꽃을 닮아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한 끈기 있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이다.

[현황]

2024년 8월 31일 기준 총 8학급에 10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28명, 2학년은 2학급에 23명, 3학년은 1학급에 6명, 4학년은 1학급에 12명, 5학년은 1학급에 23명, 6학년은 1학급에 14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부장교사 3명을 포함하여 14명이며, 행정직 및 기타 15명 등 총 29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