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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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羊腸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양장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강욱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양장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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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물 | 영암 양장리 곰솔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양장리 485 |
성격 | 법정리 |
면적 | 6,660,920.3㎡ |
가구수 | 104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214명(남자 99명, 여자 115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예전에 소금을 구어 염장(鹽場) 또는 양장(羊場)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영암군 서종면(西終面)의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군서면 양장리로 개설되었다. 원래는 동쪽 모정(茅亭)을 접한 반도(半島)였지만, 1500년대에 임구령(林九齡)이 지남제를 조성한 이후 마을이 생겼다. 1940년 현준호의 학파 농장 조성, 1970년 영산강 하굿둑 축조에 따라 들 가운데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자연환경]
마을은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에는 영암천, 서쪽에는 학산천, 그리고 중앙으로는 호동천이 흐르고 있다. 염소와 말을 방목할 수 있는 들판 반대편으로는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한 산이 솟아 있다.
[현황]
군서면 서북단에 위치한 마을이다. 동쪽은 군서면 도장리, 남쪽은 군서면 모정리, 서쪽은 서호면 금강리, 북쪽은 시종면 원항리와 접하고 있다. 총면적은 666만 920.3㎡이며, 밭 40만 ㎡a, 논 94만 4000㎡를 차지하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04세대, 214명(남자 99명, 여자 11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로 살고 있는 성씨는 인동 장씨, 진주 유씨, 김해 김씨, 제주 양씨 등이다.
양장 마을을 양장리 1구, 신기동 마을을 양장리 2구로 운영하고 있으며 양장 마을, 신기동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농업과 수산업을 주로 생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작물은 쌀과 보리이며, 특작물로는 수박과 참깨를 재배하고 있다. 문화재로는 영암 양장리 곰솔[전라남도 기념물 제182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