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삼호 중앙 초등학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씩씩한 학생, 깊이 생각하고 머리가 트인 학생, 이웃을 사랑하여 감동을 주고 받는 학생, 소질을 가꾸어 재주가 남다른 학생, 내 고장 영암을 아끼고 자랑하는 학생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몸은 튼튼하게, 마음은 새롭게, 행동은 바르게’이다.

[변천]

1944년 5월 24일에 삼호 서 국민학교로 개교하여 1953년 11월 16일에 삼호 중앙 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1963년 3월 27일에 나불 분교가 개교되었다. 1970년 3월 1일에 고마도 외도 분실을 설치하였고, 1974년 2월 6일에 장전 분교를 개교하였다. 1976년 3월 1일에 장전 분교가 독립교로 승격하였다. 1981년 3월 1일에 삼호 중앙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 1982년 3월 1일에 나불 분교가 폐지되었다. 1996년 3월 1일에 삼호 중앙 초등학교로 개칭되었다. 2014년 3월 1일 제23대 최경아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5년 2월 13일 제67회 졸업생까지 총 5,6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삼호 중앙 초등학교는 보건 체육을 충실히 하기 위해 매일 건강 걷기와 중간 체조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성교육 및 건강 교실 운영과 함께, 급식 공개 날 등을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또 기초·기본 학력 정착을 위해 기본 학력 미달 학생 제로(ZERO)화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교실 수업을 개선하고, 사이버 가정 학습을 지도하고 있다. 또 독서·토론 수업을 진행하며, 영어로 일기 쓰기를 운영하고 있다.

실천 중심 인성 교육으로는 칭찬 릴레이를 이끌도록 하고 있으며, 나의 꿈 가꾸기, 효·경의 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의 미소 천사 뽑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개성 신장 교육 강화로는 1인 1특기 가꾸기와 전교생 방과 후 학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 감동받는 시상제, 학부모와 함께하는 예술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하기, 하나로 월출 기 계승 교육, 내 고장 영암 알기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 복지 우선 지원 사업을 운영해 나눔과 베품 봉사 활동 등을 추진 과제로 실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김무배 작사, 작곡]

월출산의 높은 봉을 우리 뜻 심고/ 부지런히 우리 넋 찾아/ 무궁화 금수강산 일꾼 되리네/ 빛나고 빛나도다 삼호 중앙교// 다도해의 맑은 물은 우리 맘 신고/ 누구나 한맘으로 힘을 다하며/ 씩씩한 우리나라 일꾼 되리네/ 빛나고 빛나도다 삼호 중앙교.

2. 교목은 소나무로 기상과 절개를 상징한다.

3. 교화는 동백꽃으로 신중과 침착을 상징한다.

4. 교색은 녹색으로 평화와 안전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28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68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에 105명[남 57명, 여 48명], 2학년은 5학급에 137명[남 65명, 여 72명], 3학년은 5학급에 115명[남 57명, 여 58명], 4학년은 4학급에 105명[남 45명, 여 60명], 5학년은 4학급에 102명[남 59명, 여 43명], 6학년은 5학급에 113명[남 62명, 여 51명], 특수 학급은 1학급에 7명[남 5명, 여 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으로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관리실[교장실, 연수실, 행정실], 일반 교실, 유치원실, 컴퓨터실, 방송실, 과학실 준비실, 어학실, 보육실, 보건실, 도서실, 체육실, 예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