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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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佛線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변남주 |
준공 시기/일시 | 2004년 3월 12일 - 대불선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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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9월 28일 - 대불선 화물 취급 중지 |
전구간 | 대불선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대불선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
성격 | 산업 철도 |
길이 | 12.4㎞ |
차선 | 단선 |
폭 | 1,435㎜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 대불역과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맥포리 일로역을 잇는 산업 철도.
[개설]
대불선(大佛線)은 무안군에 있는 일로역과 영암군에 있는 대불역을 잇는 산업 철도로 총연장 12.4㎞이다. 목포항 대불 부두의 활발한 물류를 위하여 예산 1784억 원을 투입해 1997년에 착공하여, 2004년 3월에 대불역과 함께 준공되었다.
[명칭 유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대불 국가 산업 단지의 ‘대불’에서 유래하였다.
[제원]
호남선의 무안군 일로역에 접속하여 영암군 대불역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2.4㎞이다. 전철화 구간으로 궤간은 1,435㎜[표준 궤도]이며 전 구간 단선로이다.
[건립 경위]
대불선은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의 화물 수송 및 철도 차량 시험용 노선이다.
[변천]
대불선은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의 개발 계획에 따라 1997년에 착공하여 2004년 3월 12일 완공하였다. 건설 당시에 전철화 및 시험선 활용을 고려하였고, 개통 이후 완전히 전철화 되었다. 대불선 SLS 중공업이 간선 전동차 시운전을 하였다.
그러나 물류양이 수지 타산을 위한 연간 물류양인 5만 톤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해, 2010년 9월 28일 이후 화물 운송이 사실상 중지되었다. 이에 따라 대불역의 직원도 목포역으로 철수하여 무인역이 되었다.
[현황]
대불선의 운영 기관은 한국 철도 공사이다. 2013년 현재, 화물 물류와 여객 운송은 중단된 상태이며, 철도 차량 시험용 노선으로 이용되고 있다. 추후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의 신항 부두까지 노선을 연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