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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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尙北道水産資原硏究院 |
영어공식명칭 | Kyongsangbuk-do Fisheries Resource Development Research Institute |
이칭/별칭 | 경상북도 연어인공부화장,수산자원개발연구소,수산자원연구소,가자미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178[거무역리 5-9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석형 |
설립 시기/일시 | 1970년 10월 -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경상북도 연어인공부화장으로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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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시기/일시 | 1998년 10월 16일 -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수산자원개발연구소로 설립 |
개칭 시기/일시 | 2014년 11월 1일 -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수산자원연구소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19년 7월 11일 - 경상북도수산자원개발연구원으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178[거무역리 5-95] |
성격 | 공공기관 |
설립자 | 경상북도 |
전화 | 054-733-1726 |
홈페이지 |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https://www.gb.go.kr/Main/open_contents/section/susan)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에 있는 경상북도 관할 수산 자원 연구 기관.
[개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21세기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생명자원 확보를 위하여 '황금어장 프로젝트'와 내수면 신 경쟁력 확보로 FTA에 대응하고, 수산 생명 자원 회복 및 산업화 활용 연구 개발, 생태계 보존 가치 등을 제고시키기 위해 설립된 수산자원 연구 및 개발 기관이다.
[설립 목적]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새로운 양식 기술의 개발로 수산자원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1970년 10월 경상북도 연어인공부화장으로 개소[영덕 오십천]하였으나, 1998년 10월 16일 내수면시험장[민물고기연구센터]을 통합하여 수산자원개발연구소로 다시 개소하였다. 2014년 11월 1일 수산자원연구소로 기관명을 변경[조례 제3573호]하였다. 그후 2019년 7월 11일 기관명을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으로 변경[규칙 제2929호]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의 주요 업무로는 고부가 어·패류 종자를 대량 생산하여 방류함으로써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신품종 인공 종자 생산 및 양식 기술을 개발하는 시험·연구, 냉수성 품종 자원 조성, 연어 방류 사업 및 생태체험관 운영, 온수성 품종, 친환경 생태 양식, 토속관상어 종(種) 보존 등이 있다.
2021년 주요 추진 상황을 보면, 어업인이 선호하는 고부가 품종 자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8종[어류 4종, 패류 4종] 320만 마리를 생산하였다. 어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2023년까지 10개년 계획으로 동해 특산물인 고급 가자미류 생산에 전력하고 있다. 줄가자미의 경우 이미 2019년에 국내 최초로 치어 생산에 성공하였다. 또 문치가자미는 2021년에 치어 70만 마리를 생산, 방류하였다. 한해성 특화 어류 3종[독도새우, 볼락류, 대문어] 중에 하나인 독도새우는 매년 30만 마리를 수중 방류하고 있다. 한편, 수산 생명자원 회복 및 산업화 활용 연구로 독도 왕전복 복원 사업과 멍게 종자 생산 인프라 구축에도 진력하고 있다.
[현황]
2021년 5월 기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의 조직은 원장 아래에 1과[생산과] 2센터[민물고기연구센터, 토속어류산업화센터] 10개 팀을 두고 있으며, 근무 정원 40명에 현재 37명이 근무하고 있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의 규모는 영덕에 있는 본원은 부지 39,812㎡, 건평 11,812㎡, 연구시설 9,643㎡이다. 울진군에 있는 민물고기연구센터의 규모는 부지 22,263㎡, 건평 6,805㎡, 연구시설 5,578㎡이다.
의성에 있는 토속어류산업화센터의 규모는 부지 79,832㎡, 건평 6,153㎡, 연구시설 11,690㎡ 이다.
[의의와 평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미래 양식 기술의 개발로 수산업의 부(富)를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