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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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石里 |
영어공식명칭 | Sangse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상석리(上石里)는 영주시 부석면 10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상석1리와 상석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수사(水沙), 정재마[정자], 도탄[석탄], 솔안[송내], 감살미[감산, 학마을], 들마[평촌], 고산[高山, 孤山]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상석리 명칭은 석탄마을에서 유래했다. 마을 앞 개울 바닥이 온통 돌로 덮여 있어 ‘석탄’이라 했으나, 발음이 변하여 ‘도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순흥군 용암면 고산리와 도강면 상석리를 병합하여 영주군 부석면 상석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부석면 상석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상석리 동쪽의 응봉산, 매봉산 줄기와 서쪽의 천마산 줄기가 뻗어 내린 구릉성 산지 사이로 낙화암천이 남북으로 가로질러 흐른다. 동쪽과 서쪽 산지 사이의 계곡에서는 계단식 경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낙화암천 주변으로는 비교적 넓은 충적평야가 분포한다.
[현황]
상석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3.88㎢이며, 인구는 111가구, 197명[남 97명, 여 100명]이다. 지방도제935호선이 남북으로 통과하며, 상석리 왜가리 서식지, 도강서당[경상북도 기념물 제131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