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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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茁洞 |
영어공식명칭 | Sangjul-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상줄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상줄동은 영주 시내 서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가흥2동에 속한다. 자연마을로는 줄포(茁浦)[상줄], 솔안말[솔안마], 서당마, 필두(筆頭)[필대]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상줄동 명칭은 옛 영천군 가흥면 상줄동(上茁洞)에서 유래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가흥면 상줄동·풍기군 생현면 내줄동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영주군 영주면 상줄리가 되었다. 1940년 11월 1일 영주군 영주읍 상줄리, 1980년 4월 1일 영주시 상줄동으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상줄동 북쪽에는 나지막한 석벽산이 자리하며 서쪽에는 매봉산이 내려다보고 있다. 북편은 서천의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남쪽은 야트막한 구릉지가 마을들을 감싸고 있다.
[현황]
상줄동은 2018년 10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3.4㎢이며, 인구는 440명[남 235명, 여 205명]이다. 행정동인 영주시 가흥1동에는 상줄동 외에도 고현동, 창진동 및 가흥동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 서천을 따라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어 벼농사 위주의 농업이 발달하였으나 지역에 따라 과수나 인삼 농사가 이루어진다. 국도제5호선이 남쪽을 관통하며,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가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