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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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好文里 |
영어공식명칭 | Homu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호문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호문리(好文里)는 영주시 장수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호문1리, 호문2리, 호문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곰실[웅곡], 토계[옥계], 범등골[호계], 보통골[박성곡, 배함동, 녹동] 등이 있다.
[명칭 유래]
호문리 명칭은 옛 영천군 호문면에서 유래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호문면 웅곡동·화기동·소룡동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영주군 장수면 호문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장수면 호문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장수면 호문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옥계천이 호문리 서부 경계를 따라 남북 방향으로 관류한다. 동쪽은 고도 200~250m 이르는 산줄기가 경계를 이룬다. 동부 산지에서 서쪽으로 뻗은 산 사면은 옥계천으로 내려오면서 완만해져, 서부는 고도 약 150m 정도의 구릉성 산지가 자리 잡고 있다. 옥계천 유역과 산지 사이로 발달한 골짜기를 따라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현황]
호문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4.76㎢이며, 인구는 111가구, 210명[남자 100명, 여자 110명]이다. 서쪽으로 중앙고속도로와 경북선이 통과하며, 옥계천을 따라 옥계로가 지나간다. 벼농사, 생강·고추·수박 등 밭농사, 한우 축산업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