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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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北線 |
영어공식명칭 | Gyeongbuk Line(Railroad)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준공 시기/일시 | 1931년 10월 18일 - 경북선 김천에서 점촌-예천-안동 구간 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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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설|폐설 시기/일시 | 1944년 - 경북선 점촌-안동 구간 궤도 철거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66년 1월 27일 - 경북선 점촌-예천 구간 개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66년 10월 10일 - 경북선 예천-영주 구간 개통 |
전구간 | 경북선 - 경상북도 영주시|예천군|문경시|상주시|김천시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경북선 -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문정동|조암동|휴천동 |
성격 | 철도 |
길이 | 115.2㎞|영주시 연장 11㎞ |
폭 | 궤간 1,435㎜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와 경상북도 김천시를 연결하는 철도.
[개설]
경북선은 영주시 영주역에서 김천시 김천역에 이르는 철도이다. 영주시에서는 장수면, 문정동, 조암동, 휴천동을 통과한다. 영주시 구간 연장은 약 11㎞이다.
[명칭 유래]
경상북도 내륙 중심 지역을 통과하여 ‘경북선’이라 명명하였다.
[제원]
경북선의 총연장은 115.2㎞, 궤간은 1,435㎜이다.
[건립 경위]
경북선은 일제강점기 조선철도주식회사의 사설 철도로서 1931년 10월 18일 김천에서 점촌-예천-안동까지 구간이 개통되었었다. 그러나 1944년 당시 일본이 군수물자 확보를 위해 점촌-안동 구간의 궤도를 철거해 버려 노선이 방치되자 해방 이후 경제개발기에 다시 복구되었다. 당시 태백산 지구의 자원 수송 강화를 위한 산업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경북선의 노선을 기존의 안동이 아닌 영주로 바꾸었다.
[변천]
1962년 경북선 문경[점촌]-예천-영주를 잇는 새로운 구간의 공사를 시작하였다. 그 결과 점촌-예천 간 구간은 1966년 1월 27일, 예천-영주 간 구간은 1966년 10월 10일에 개통되었다. 경북선의 개통으로 영주에서는 경북선, 기존의 중앙선, 영동선이 연결되어 사통팔달의 철도교통 요충지로 성장하게 되었다.
[현황]
경북선은 김천시 김천역에서 시작하여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을 통과한 후 영주시에 이르는 비전철화 단선철도이다. 김천에서 경부선, 문경[점촌]에서 문경선, 영주에서 중앙선 및 영동선과 연결된다. 영주시 구간은 예천군 감천면에서 영주시의 남서부에 있는 영주시 장수면으로 진입한 후 문정동, 조암동을 지나 휴천동의 영주역에 당도한다.
경북선 전체 구간에는 총 12개의 역이 있으며, 영주시 내에 있는 경북선의 역으로는 영주역이 유일하다. 영주역은 관리역으로서 중앙선과 영동선의 역이기도 하다. 영주역의 2017년 총승차인원은 29만 8417명이며, 하차인원은 29만 609명에 달한다. 영주역 이전 역으로는 예천군 보문면의 어등역이 있는데, 현재 여객취급이 중지된 무인역으로 영주역과 거리는 13.6㎞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