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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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坪里 |
영어공식명칭 | Daepy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대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대평리(大坪里)는 영주시 안정면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대평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대평, 새마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대평리 지명은 대평마을에서 유래했다. 마을 앞 들판이 크고 넓어서 ‘대평’ 또는 ‘한들’이라고 불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풍기군 동촌면 대평동과 홍교동·단촌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영주군 안정면 대평동이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안정면 대평동, 1989년 1월 1일 영풍군 안정면 대평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안정면 대평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대평리 외곽을 따라 홍교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데, 유로를 따라 길고 넓은 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동쪽에는 송학산[362.7m] 산줄기가 길게 뻗어 뒤를 둘러싸고 있다.
[현황]
대평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1.6㎢이며, 인구는 61가구, 121명[남 59명, 여 62명]이다. 농지는 주로 논으로 이용되며, 사과, 인삼 등도 재배되나 규모가 크지 않다. 소백양계협력단지가 위치하여 지역 양계산업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