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223 |
---|---|
한자 | 梧溪里 |
영어공식명칭 | Ogy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오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오계리(梧溪里)는 영주시 안정면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오계1리, 오계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오미[오산, 오계], 교촌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오계리 지명은 오계마을에서 유래했다. 마을 뒷산에 오동나무가 많다 하여 ‘오산(梧山)’, ‘오계’라고 불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풍기군 동촌면 배치동과 오산동·단촌동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영주군 안정면 오계동이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안정면 오계동, 1989년 영풍군 안정면 오계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안정면 오계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오계리 북쪽으로는 송학산[362.7m] 줄기가 자리하고 남쪽으로는 석벽산[277m]이 있다. 그 사이로 넓은 들이 펼쳐져 있다. 홍교천이 중앙을 관통하여 흐르며, 전지골, 다박골, 막골 등 작은 골짜기들이 분포한다.
[현황]
오계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5.5㎢이며, 인구는 175가구, 356명[남 187명, 여 169명]이다. 홍교천 주변 경지들은 주로 논으로 이용되며 이외에도 한우를 사육하는 축산 농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오미마을에는 폐교된 오계초등학교를 영주종합학습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