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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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英門里 |
영어음역 | Yeongmu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양화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영문리는 포곡읍의 중앙에 위치하며 남쪽으로 유림동과 경계를 이룬다.
[명칭유래]
1914년 영곡(英谷)과 허문(墟門)을 합쳐 한 글자씩 따서 생긴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용인현 포곡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허문과 영곡·냉천을 합치고 포곡면에 소속시켰다. 2005년 포곡면이 포곡읍으로 승격되었다.
[자연환경]
북쪽과 남쪽은 구릉지로 되어 있으나 중앙부는 낮은 평야 지대를 이룬다. 영문천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며 경안천과 만난다. 주변에 평야가 발달되어 있으며 주로 논농사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현황]
영문리는 냉천(冷川)·영곡·허문 등의 3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730세대에 2,086명(남자 1,064명, 여자 1,022명)이 거주하고 있다. 한양조씨가 세거해온 곳으로 한양조씨 묘역이 있다. 영문중학교가 있으며 아파트도 들어서고 있다. 미르마을을 비롯하여 전원주택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하늘타리 영농법인이 있어 버섯 재배의 첨단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