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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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谷里寺址羅漢像片 |
영어음역 | Baggok-ri Saji Nahansangpyeon |
영어의미역 | Fragments of Arhat Image from the Archeological Site in Bakgok-ri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임석규 |
성격 | 석조 나한상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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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조선시대 |
재질 | 곱석 |
소장처 | 박곡리사지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박곡리사지에 있었던 조선시대 나한상편.
[개설]
원래 땅속에 묻혀 있던 것을 정봉상이 박곡리사지Ⅰ지구의 대석이 있는 곳에서 남쪽으로 약 67m 떨어진 곳에 새로이 안치하였지만 현재는 다른 곳으로 이전되었다고 전하며, 주변에서의 소재도 불분명한 상태이다.
[형태]
나한상편은 박곡리사지Ⅰ지구와 Ⅴ지구에서 주로 확인되는데, 전체적으로 적색을 띠는 곱석재이다. 이중 두 점은 조각한 흔적이 남아 있는 편이다. 한 점은 나한상의 하부 대좌로 추정되며, 1매는 홈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신체의 일부로 판단된다.
박곡리사지에서 수습된 나한상 중 1구가 백봉리사지 대은사(大恩寺)에 봉안되었다고 전해졌으나, 확인 결과 백봉리사지의 나한상은 화강암재로 곱석재와는 재질이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