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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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谷里寺址石佛立像 |
영어음역 | Baggok-ri Saji Seokbulipsang |
영어의미역 | Stone Standing Buddha from the Archeological Site in Bakgok-ri |
이칭/별칭 | 박곡리사지 석조여래입상,박곡리사지 석상,박곡리사지 석불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임석규 |
성격 | 석불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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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고려시대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43㎝ |
소장처 | 박곡리사지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박곡리사지에 있었던 고려시대 석불입상.
[개설]
원래 땅 속에 묻혀 있던 것을 마을 주민 정봉상이 박곡리사지Ⅰ지구의 대석이 있는 곳에서 남쪽으로 약 67m 떨어진 곳에 새로이 안치하였지만 현재는 다른 곳으로 이전되었다고 전하며, 주변에서의 소재도 불분명한 상태이다.
[형태]
거친 화강암으로 제작된 이 석상은 전체 길이 148㎝, 어깨 폭 70㎝, 얼굴 길이 40㎝이다. 상호는 마모가 심하여 윤곽을 거의 알아볼 수 없는 상태이나 볼이 튀어나오고 귀가 짧아 치졸해 보인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표현되어 있고, 양팔은 가슴에 모으고 수인은 합장한 형태이다.
[의의와 평가]
이런 형태의 불상을 흔히 보살상(菩薩像)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불상이라기보다는 민간신앙과 관련된 석상(石像)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