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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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溫陽郡邑誌[19世紀] |
이칭/별칭 | 온양군읍지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윤인수 |
저술 시기/일시 | 1871년 이후 - 『온양군읍지』[19세기] 저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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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 시기/일시 | 1871년 이후 - 『온양군읍지』[19세기] 편찬 |
간행 시기/일시 | 1871년 이후 - 『온양군읍지』[19세기] 간행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 『온양군읍지』[19세기] 서울대학교 규장각에서 『충청도읍지』에 영인 수록 |
소장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신림동 산56-1] |
성격 | 읍지 |
편자 | 온양군 |
권책 | 1책 |
규격 | 18.7㎝[가로]|27.0㎝[세로] |
[정의]
1860년~1870년 이후에 필사본으로 간행된 온양군의 읍지.
[개설]
『온양군읍지』는 19세기 아산 지역의 연혁, 지리, 인물 등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
『온양군읍지』[19세기]는 온양군에서 간행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고종 즉위 이후 흥선대원군이 군현을 정비하면서 영조 대 편찬된 읍지에 이후 변동된 사실 등을 추가하여 1860년~1870년에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온양군읍지』[19세기]의 형태는 선장 1책, 권수에 온양군 지도가 삽입되었고, 크기는 가로 18.7㎝, 세로 27.0㎝이다.
[구성/내용]
『온양군읍지』[19세기]는 일반적인 읍지의 편찬 체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 권수에는 온양군 지도가 삽입되어 있는데, 온궁으로의 어도(御道)가 강조되어 있다. 건치 연혁, 군명, 방리, 편호, 전부, 군액, 인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다른 읍지와 대동소이하나 온양행궁이 있었던 지역인 만큼 영괴대(靈槐臺) 비문 및 관리자 현황이나 과거 온행 관련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온양군읍지』[19세기]는 다른 아산, 온양 지역 읍지와 비교하여 온양행궁 및 온행 관련 기록이 자세한 편으로 특히 1750년 영조의 온행 당시 충청도 각읍 수령의 담당 업무를 기록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온행 당시 온양군수는 전내수리(殿內修理)를 담당하였고, 신창현감은 외구마(外廐馬) 준비, 아산현감은 말 먹이[馬糧] 준비를 담당했던 것으로 나오고 있어, 조선시대 국왕의 지방 행재(行宰) 시 구체적 실상과 온양군, 아산현, 신창현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