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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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應祖去思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al Stone of Gim Eungjo |
이칭/별칭 | 김후응조거사비(金侯應祖去思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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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일반형 비석 |
건립시기/일시 | 1670년 |
관련인물 | 김응조(金應祖)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37㎝ |
너비 | 58㎝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조선 후기 인동부사를 역임했던 김응조의 선정비.
[건립경위]
김응조는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진출하였으며, 1640년(인조 18) 인동부사로 부임하여 1642년(인조 20) 이임하였다. 그는 인동부사로 있으면서 많은 선정을 베풀었으며, 백성들이 이를 기려서 선정비를 세웠다. 김응조 거사비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공직자 상을 생각하게 한다.
[형태]
윗부분이 평평하고 모서리에 각이 있는 직수(直首) 형태의 비신만이 남아 있으며, 비신은 높이 137㎝, 너비 58㎝, 두께 16.5㎝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김후응조거사비(金侯應祖去思碑)’라 새겨져 있고, ‘경술삼월일립(庚戌三月日立)’이라 기록되어 있어 이 비가 1670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황]
비석은 구미시 임수동 인동향교 입구에 세워져 있다. 인동향교의 입구 앞쪽에 각지에 산재해 있던 역대 현감과 부사의 선정비, 불망비, 거사비 등의 비석을 옮겨와 정돈해 놓은 곳에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