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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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雲岐善政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al Stone of Jeong Ungi |
이칭/별칭 | 부사정후운기흥학선정비(府使鄭侯雲岐興學善政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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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일반형 비석 |
건립시기/일시 | 1855년 |
관련인물 | 정운기(鄭雲岐)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16㎝ |
너비 | 44㎝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조선 후기 인동부사를 역임했던 정운기의 선정비.
[건립경위]
정운기는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진출하였으며, 1851년(철종 2) 인동부사로 부임하여 1855년(철종 6)에 도목정(都目政)에 따라 승진하여 이임하였다. 그는 인동부사로 재임하면서 특히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선정을 베풀었기에 백성들이 이를 기려 선정비를 세웠다.
[형태]
비석은 덮개돌과 비좌 없이 비석의 윗부분이 귀접되어 있는 규수(圭首) 형태의 비신만이 남아 있다. 비신은 높이 116㎝, 너비 44㎝, 두께 11.5㎝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부사정후운기흥학선정비(府使鄭侯雲岐興學善政碑)’라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숭정사을묘칠월일립(崇禎四乙卯七月日立)’이라 기록되어 있어 이 비석이 1855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황]
구미시 임수동 인동향교 입구에 인동의 각지에 산재해 있던 역대 현감과 부사의 선정비, 불망비, 거사비 등의 비석을 옮겨와 정돈해 놓은 곳에 세워져 있다.
[의의와 평가]
인동향교 입구 앞쪽의 비석군을 찾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공직자 상을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