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 구미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일선. 처남은 사육신 중의 한 사람인 단계(丹溪) 하위지(河緯地)이다.
[활동사항]
김감은 세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전라도관찰사를 지냈으며, 사육신이었던 처남 단계 하위지와 함께 사육신 사건에 연루되어 죽임을 당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2년 10월 31일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의 유림들이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동(校洞) 장아걸의 김감 유적지에 신도비를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