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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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㙆 |
영어음역 | Gim Goeng |
이칭/별칭 | 자야,구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용만 |
[정의]
조선 후기 구미 지역으로 우거한 문신.
[가계]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자야(子野), 호는 구와(龜窩). 오우당(五友堂) 김근(金近)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진사 김광헌(金光憲)이다.
[활동사항]
김굉은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 문인으로 어릴 때부터 자질이 탁월하였다. 1763년(영조 39) 생원이 되었고, 1777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승문원정자, 전적을 역임하였고, 단양군수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어 명성이 높았다. 1800년(정조 24)에 춘방(春坊) 문학으로 예조참판에 올랐으며, 말년에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에 우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