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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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履元 |
영어음역 | Gim Iwon |
이칭/별칭 | 신원(信元),수백(守伯),소암(素庵)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용만 |
[정의]
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일선(一善). 초명은 신원(信元), 자는 수백(守伯), 호는 소암(素庵). 형은 성암(省庵) 김효원(金孝元, 1532~1590)이다.
[활동사항]
김이원(金履元, 1553~1614)은 1583년(선조 16) 알성문과에 병과 6등으로 급제하였으며, 이후 호조좌랑·홍문관수찬·사간원정언 등을 역임하였다. 1593년 의주목사에 임명되었으며, 이어서 형조참판·경기도관찰사·형조판서·판중추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상훈과 추모]
1612년(광해군 4) 익사공신(翼社功臣)에 책훈(策勳)되고 숭양부원군(嵩陽府院君)에 봉해졌다. 1752년(영조 28) 경기도 양평군 양백산(陽白山)에 이현석(李玄錫, 1647~1703)이 글을 짓고 이광사(李匡師, 1705~1777)가 쓴 신도비가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