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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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尹晃東 |
영어음역 | Yun Hwang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용만 |
[정의]
조선 후기 선산도호부사를 역임한 문신.
[활동사항]
윤황동은 1556년(영조 32) 정시문과에 급제하였다. 1776년 1월에 선산도호부사(善山都護府使)로 부임하여 같은 해 5월에 모친상을 당하여 교체되어 떠났다. 1778년(정조 2) 사직으로 있을 때 칠곡의 가산산성(架山山城), 선산의 천생산성(天生山城, 현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신장리 소재), 상주의 화산성(華山城), 성주의 독용산성(禿用山城), 금오산성(金烏山城, 현 경상북도 구미시와 김천시 남면과 칠곡군 북삼면에 걸쳐 있음) 등의 영남 산성의 중요성을 피력한 바 있다. 훗날 승지, 병조참의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