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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1325
한자 張晩
영어음역 Jang Man
이칭/별칭 호고(好古),낙서(洛西),옥성부원군(玉城府院君),충정(忠定)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권삼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공신
성별
생년 1566년연표보기
몰년 1629년연표보기
본관 인동
대표관직 병조판서

[정의]

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호고(好古), 호는 낙서(洛西). 증이조판서 장철견(張哲堅)의 증손이다. 할아버지는 사인(舍人) 장계문(張季文), 아버지는 군수 장기정(張麒禎), 어머니는 조광침(趙光琛)의 딸로 백천조씨(白川趙氏)이다.

[활동사항]

장만은 1591년(선조 24)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에 있다가 예문관검열, 전생주부, 형조좌랑, 예조좌랑, 지평 등을 거쳐 봉산군수로 선정을 베풀어 승지에 올랐다. 이후 영남안찰사, 호조참판, 형조판서를 지냈다. 병조판서 재직 중인 1623년(광해군 15) 광해군에게 대책을 건의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병을 핑계로 통진(通津, 현 경기도 김포 지역의 옛 지명)의 별저(別邸)에 은거하였다.

이듬해 인조반정이 일어난 후 팔도도원수로 임명되어 평양에 있었는데, 이괄(李适)이 영변에서 반란을 일으키자 안현(鞍峴)에서 크게 무찔러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워 진무공신(振武功臣)에 책록되고 옥성부원군(玉城府院君)에 봉해졌다. 저서로는 『낙서집(洛西集)』이 있다. 시호가 충정(忠定)이며, 1635년 영의정에 추증되고, 통진의 향사(鄕祠)에 제향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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