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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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遇一 |
영어음역 | Jang Uil |
이칭/별칭 | 경중(經仲),귀로정(歸老亭)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인호 |
[정의]
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경중(經仲), 호는 귀로정(歸老亭). 장금용(張金用)의 후손이며 증이조참판 장계증(張繼曾)의 증손이다. 할아버지는 장희(張熙), 아버지는 월포(月浦) 장현도(張顯道), 어머니는 도시인(都是仁)의 딸이다.
[활동사항]
장우일은 당시의 인동도호부(仁同都護府)에서 태어났으며 종숙부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660년(현종 1) 생원시와 문과에 동시에 급제하여 1664년 오수도찰방(獒樹道察訪)을 시작으로 사헌부감찰, 고성군수, 성균관사예, 장악원정, 승문원판교, 봉상시정, 장례원판결사 등을 역임하였다. 1694년(숙종 20) 정국이 바뀌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거처하는 곳에 ‘귀로정(歸老亭)’이란 편액을 걸고 학문에 정진하였다. 1696년 통정대부에 오르고 1708년 동지중추부사에 제수되었다. 묘소는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율리 동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