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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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白電氣電子農工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문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내희 |
성격 | 농공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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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24,000㎡ |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문덕리 |
전화 | 043-539-3343[진천군청 경제과]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와 문덕리에 걸쳐 있는 농공단지.
[개설]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공업단지를 가리킨다.
[건립경위]
문백전기전자농공단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지역의 고용을 창출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2001년 1월 문백면 지역이 전기전자농공단지로 지정되었으며, 2004년 12월 실시계획과 시행자가 변경되었다. 2005년 10월 5일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이 변경되어 같은 해 10월 14일 농공단지관리기본계획 변경이 승인되었다.
2006년 5월 개발계획 변경이 고시되었고, 같은 해 6월 2일 농공단지관리기본계획 변경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같은 해 6월 28일 실시계획 변경이 승인되었다. 사업비로는 국비 보조 25억 7000만 원과 융자 7억 3400만 원, 지방비 보조 3억 6700만 원과 융자 28억 2900만 원 등 총 65억 원이 투입되었다.
[구성]
총면적은 124,000㎡로 이 중 산업시설 구역이 111,000㎡, 지원시설 구역이 2,000㎡, 공공시설 구역이 11,000㎡이다. 문백전기전자농공단지의 유치 업종은 「농공단지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통합지침」 제36조의 규정에 의하여 입주 제한 업종을 제외한 전 제조업종이 포함된다.
[현황]
문백전기전자농공단지는 중부고속도로 진천인터체인지에서 4㎞ 지점에 위치하며, 국도 34호선과 인접하여 있다. 2014년 12월 말 기준 총 3개 업체가 입주·가동 중에 있으며, 주요 업종은 모두 전기 전자 제조업이다. 2014년 12월 말 기준 고용 인원은 1,072명[남자 641명, 여자 431명]이고, 생산액은 2조 380억 원, 수출액은 7억 2600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