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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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島村洞-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산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성환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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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느티나무속 |
수령 | 400년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산3 |
보호수 지정번호 | 경기-성남-4 |
보호수 지정일시 | 1982년 10월 15일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느티나무
[개설]
수령 400년의 노거수(老巨樹)로 높이 25m, 가슴높이 둘레 18.5m, 수관(樹冠) 폭 30m의 느티나무이다.
[형태]
원줄기의 아래쪽 0.5m 부위에서 크게 두 갈래로 갈라진 줄기가 다시 각각 두 갈래로 갈라져 올라가 수관부를 이루는 형태이다. 두 개의 굵은 줄기 사이에 가지의 발달이 거의 없어 전체적인 모습은 아랫부분이 비고 굵은 줄기가 두드러지는 형상이다. 뿌리는 흘러내린 흙 사이로 바닥을 움켜쥐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수피에는 진한 녹색의 이끼가 덮여 있고, 뒷면은 외과수술 처리를 하여 가지와 잎이 거의 발달되어 있지 않다. 왼쪽의 굵은 줄기마저 지반의 경사 탓인지 앞으로 기울어져 불안정하게 보인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예로부터 마을의 수호목(守護木)으로 여겨 이 나무의 죽은 가지라도 집에 가져가면 우환이 든다고 전하였고, 명절이나 제사 때는 반드시 고사를 지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였다.
[현황]
도촌동 느티나무 는 고성이씨 용간공파 종중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느티나무가 위치하고 있는 비탈면의 아래에는 야탑동 매화마을 3단지가 건설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