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246 |
---|---|
한자 | 鶴溪里 |
이칭/별칭 | 광암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인경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이시면 학계리 개설 |
---|---|
변천 시기/일시 | 1932년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이시면 학계리에서 학산면 학계리로 개편 |
보호수 | 학계리 모과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117-5 |
문화재 | 김함의 묘 출토의복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산2번지 |
문화재 | 영암 현종식 가옥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117-3번지 |
문화재 | 영암 학계리 석불입상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368번지 |
성격 | 법정리 |
면적 | 7.141㎢ |
가구수 | 56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284명(남자 56명, 여자 228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학계리는 본래 마을에 넓은 바위가 있어서 광암(廣岩)이라 불렸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가학산(駕鶴山) 아래 위치하고 앞으로 맑은 계천이 흐르고 있어서 가학산의 학(鶴) 자와 계천의 계(溪) 자를 따서 학계리(鶴溪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학계리는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이시면(昆二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학계 마을이 곤이시면 학계리로 개설되었다. 1932년 곤이시면이 학산면으로 이름을 바꿈에 따라 학산면 학계리로 개편하였다.
[자연환경]
남쪽으로 가학산[575m], 흑석산(黑石山)[652.5m]이 있고, 마을은 산자락에 형성되어 있다. 북쪽은 넓은 평지이며,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남쪽 구릉에 가학제, 학계제, 광암2제 등의 제방이 형성되어 있고, 동쪽으로 율치 저수지가 있다.
[현황]
동쪽은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 서쪽은 미암면 두억리, 남쪽은 가학산, 북쪽은 학산면 용소리와 접한다. 2012년 10월 기준 면적은 7.141㎢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56세대, 284명(남자 56명, 여자 22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한 개의 행정리와 한 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벼농사이며, 일부 농가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유리 온실 시설을 크게 만들어 파프리카를 대량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해마다 여름이면 토담골, 흑석정, 삼락정 등의 야외 수영장에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수령 500년이 넘은 모과나무가 영암군 보호수[지정 번호 15-15-9-7]로 지정되어 있다. 중요 민속 문화재 제209호인 김함의 묘 출토 의복(金涵의墓出土衣服) 17점이 출토되어 현재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 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또한 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66호인 영암 학계리 석불 입상(靈岩鶴溪里石佛立像), 전라남도 민속자료 제14호인 영암 현종식 가옥(靈岩玄宗植家屋), 전라남도 기념물 제229호인 학계리 지석묘군(鶴溪里支石墓群)도 있다. 국도 2호선이 학계리 북쪽을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