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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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山里 |
영어공식명칭 | Yong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용산리(龍山里)는 영주시 안정면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용산1리, 용산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어은골[어약], 섬마, 고촌, 재실, 대촌, 사계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용산리 지명은 옛 풍기군 용산면에서 유래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풍기군 용산면 도촌동, 어약동, 대촌동을 병합하여 영주군 안정면 용산동이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안정면 용산동, 1989년 1월 1일 영풍군 안정면 용산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용산리는 용암산[635.5m] 아래 평지에 자리 잡은 지역으로 서쪽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동쪽은 상대적으로 산세가 낮고 완만하다. 이곳에서 발원한 옥계천은 동쪽으로 흘러 예천에서 내성천에 합류한다.
[현황]
용산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6.0㎢이며, 인구는 139가구, 265명[남 137명, 여 128명]이다. 논농사를 비롯하여 사과와 인삼 재배도 많이 이루어진다. 중앙고속도로가 거치는데, 영주휴게소가 인근에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 효마루체험센터, 회헌 개모영정[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37호] 등이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