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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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甕岩里 |
영어공식명칭 | Ong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옹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옹암리(甕岩里)는 영주시 안정면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옹암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독바우[옹암], 선돌[입석]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옹암리 명칭은 독바우마을 뒤에 있는 독바위[甕岩]에서 유래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풍기군 동촌면의 옹암동과 안심동 일부를 병합하여 영주군 안정면 옹암동이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안정면 옹암동, 1995년 1월 1일 영주시 안정면 옹암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옹암리는 사방이 나지막한 구릉지로 둘러싸였으며, 구릉지 사이마다 선돌골, 작은 선돌골, 홰치골, 딘뱉골 등 작은 골짜기들이 분포하고 있다. 큰 골짜기 사이에는 좁고 긴 평지가 있으며 이곳에서 발원한 하천은 남쪽으로 흘러 서천에 합류한다.
[현황]
옹암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1.9㎢이며, 인구는 96명[남 51명, 여 45명]이다. 인삼, 과수 등도 재배하고 있으나 주된 농업은 벼농사이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의 과수시험장이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