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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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丹村里 |
영어공식명칭 | Danch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단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단촌리(丹村里)는 영주시 안정면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단촌1리, 단촌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백골[백곡, 잣골], 저술[저송], 홈다리[홍교]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단촌리 지명은 옛 풍기군 단촌리에서 유래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풍기군 동촌면 회송동과 홍교동·단촌동·오산동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영주군 안정면 단촌동이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안정면 단촌동, 1989년 1월 1일 영풍군 안정면 단촌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안정면 단촌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단촌리 동쪽 경계를 따라 홍교천이 흐르고 서쪽으로는 나지막한 노인봉[376.7m]이 굽어보고 있다. 산지가 많으나 경사가 완만하여 농경지로 이용된다.
[현황]
단촌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3.2㎢이며, 인구는 83가구, 144명[남 76명, 여 68명]이다. 농지는 주로 논으로 이용되며 인삼 재배와 축산 농가도 자리하고 있다. 영풍 단촌리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273호]가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