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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0205
영어공식명칭 Rock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강원도 영월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훈

[정의]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바위.

[개설]

바위의 사전적 정의는 ‘부피가 매우 큰 돌’이다.

[영월의 바위]

강원도 영월군은 산악지대인 까닭에 바위가 많고 바위에 얽힌 이야기도 많다. 영월군의 바위 관련 설화는 대략 3가지로 구분 가능하다. 하나는 바위의 형상에 따라 이름이 붙는 경우가 있고, 다른 하나는 바위에 얽힌 이야기에 따라 이름이 붙는 경우, 나머지는 주변 환경에 따라 이름이 붙는 경우이다.

바위의 형상에 따라 이름이 붙은 바위는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위치한 꼴두바위, 북면 마차리 문암, 북면 문곡리 범바위, 상동읍 내덕리 장군바위, 북면 연덕리 선바위 등이다. 바위에 얽힌 이야기에 따라 이름이 붙은 바위는 김삿갓면 진별리 처녀바위, 영월읍 영흥리 낙화암, 연덕리 용바위 등이 있다. 주변 환경에 따라 이름이 붙은 바위로는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요선암 돌개구멍, 무릉리 왁새바위 등이 있다.

영월군은 산악 지역이라 호랑이나 산신, 종교에 관한 이야기와 얽힌 바위도 있고, 영월과 관련이 깊은 역사적 인물 단종과 얽힌 바위도 많다. 또 자연환경에 따라 기암괴석이 형성되면 그 모양에 따라 이야기가 붙는 경우도 있다. 탄광에 관련된 바위 이야기가 있는 것도 영월의 지역적 특색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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