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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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榮州洞 |
영어공식명칭 | Yeongju-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영주동(榮州洞)은 영주 시내 중심에 있으며, 행정동은 영주1동과 영주2동에 속한다. 자연마을로는 신사골, 숫골, 관사골, 두서(斗西, 杜西)[뒤새], 성밑[성저, 성하], 구호동 등이 있다.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봉향면 하망동·성저동 각 일부와 망궐면 노상동을 병합하여 영주군 영주면 영주리가 되었다. 1940년 11월 1일 영주군 영주읍 영주리, 1980년 4월 1일 영주시 영주동으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영주동 북쪽으로는 낮고 완만한 철탄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서천이 외곽을 따라 남하한다. 서쪽의 서천과 동쪽의 원당천 사이에 있는 영주시 영주동은 두 하천의 퇴적작용으로 인해 형성된 평야지대가 지역 대부분을 차지한다. 중심부에는 구성산이라 불리는 낮은 언덕이 있다.
[현황]
영주동은 2018년 10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1.5㎢이며, 인구는 8,663명[남 4,181명, 여 4,482명]이다. 과거부터 영주읍내가 되었던 곳으로 지역 중심지의 기능을 다수 수행하였으나 최근 여러 기능이 주위의 다른 지역으로 분산되었다. 영주시의회, 구성공원, 영주시민회관, 영주초등학교 등이 소재하며, 국도제28호선과 지방도제935호선이 구성오거리에서 교차한다. 문화유산으로는 영주동 반구정[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34호], 영주 영훈정[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14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