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175 |
---|---|
한자 | 新岩里 |
영어공식명칭 | Sin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신암리(新岩里)는 영주시 이산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신암1리, 신암2리, 신암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삼봉골, 얼음골[빙동], 미륵당[미륵댕이], 송곡, 새마[신촌], 실내[신천], 우금, 배진기[舟津]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신암리 명칭은 영천군 신천리(新川里)와 말암면(末岩面)에서 유래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말암면 본리와 신천리를 병합하여 영주군 이산면 신암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이산면 신암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로 개편되었다. 1998년 8월 20일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의 일부가 신암리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내성천이 신암리 남북을 관류하고 있는데, 유역 일대에는 넓은 평야가 전개되어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내성천의 동쪽과 서쪽은 고도 200~250m 내외 구릉성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산지 아래쪽으로는 평야 지대와 인접하여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신암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7.22㎢이며, 인구는 172세대, 342명[남 184명, 여 158명]이다. 국도제36호선이 신암리 북부를 통과하여 봉화군 봉화읍으로 연결된다. 내성천 변의 신암들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지며, 밭작물로는 수박, 고추, 단호박, 약초, 고구마 등이 많이 재배된다. 문화유산으로는 영주 신암리 마애여래삼존상[보물 제680호], 우금촌 두암 고택[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81호], 만취당[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51호], 영주 만간암[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39호], 영주 구은고택[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40호] 등이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