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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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泉柳城里- |
영어음역 | Gimcheon Yuseong-ri Sonamu |
영어의미역 | Oriental Red Tree in Yuseong-ri, Gimcheon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유성리 276-6 |
집필자 | 김지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0년 4월 19일 - 김천 유성리 소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제167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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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김천 유성리 소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재지정 |
최초 식재 | 1760년 |
최초 식재 | 1810년 |
보호수 지정 | 2010년 4월 19일 |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유성리 276-6 |
학명 |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겉씨식물군〉구과식물강〉구과목〉소나뭇과 |
수령 | 250년|200년 |
관리자 | 청암사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북도 기념물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유성리에 있는 수령 약 250년 된 2그루와 200년 된 1그루의 보호수.
[형태]
김천 유성리 소나무는 3그루 중 1그루는 처진 형태를 띠고 있으며, 2그루는 일반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수령 250년의 한 그루는 높이 12m, 뿌리 부분 둘레 1.9m, 가슴높이 둘레 1.9m, 지하고(枝下高)[가지가 없는 줄기 부분의 높이] 7m이다. 다른 한 그루는 높이 12m, 뿌리 부분 둘레 2.7m, 가슴높이 둘레 2.3m, 지하고 5.5m이다. 수령 200년의 나무는 높이 15m, 뿌리 부분 둘레 2m, 가슴높이 둘레 1.8m, 지하고 7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현재 소나무가 있는 주변은 신라 불교를 전래한 도선국사, 아도화상이 창건한 쌍계사(雙溪寺) 터이다. 1951년 7월 14일 북한군의 방화로 쌍계사는 불타 없어지고 현재 여러 개의 초석과 소나무 세 그루가 천 년 세월의 터를 지키고 있다.
[현황]
김천 유성리 소나무 가운데 2그루는 수령이 오래되고 수형이 수려하며 껍질이 거북등과 같은 형태를 보여 학술적 가치가 높아 2010년 4월 19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67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수간 내 일부와 바깥쪽은 아스팔트로 포장이 되어 있다. 증산면사무소가 있는 곳에 자리하여 항상 개방되어 있다. 관리는 청암사에서 하고 있으며, 관리 면적은 465㎡이다. 쌍계사 터가 있던 앞 계곡은 한강 정구(鄭逑)가 증산면 일대를 휘감아 흐르는 대가천을 두고 무흘구곡이라 붙인 구곡 가운데 6곡인 옥류동이다.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이 옥류동 일대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