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3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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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栗谷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율곡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규형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율곡(栗谷)’은 혁신 도시를 가로지르는 하천 이름으로 지역민에게도 친숙할 뿐 아니라, 혁신 도시에서 생활하게 될 이전 공공 기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김천 혁신 도시의 행정동 명칭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형성 및 변천]
율곡동은 경상북도 김천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서, 2013년 11월 경상북도 혁신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남면 용전리·운남리·옥산리·봉천리·초곡리, 농소면 월곡리·신촌리를 통합하여 개설되었다. 2013년 11월 안전행정부로부터 법정동 설치 승인, 2015년 1월 2일 율곡동 주민 센터 개소, 2015년 4월 율곡동 신청사 신축 이전하였다.
[자연환경]
율곡동은 김천의 동쪽에 위치하며 KTX 김천[구미]역과 가까이 위치한다. 김천이 주로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나, 율곡동은 김천 혁신 도시 지역으로 개발된 곳이어서 지리적으로 평탄하다. 봉천리·대신리·신촌리·지좌동·옥산리·운남리 등과 접하여 있다.
[현황]
2016년 8월 33개 통, 190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2021년 9월 30일 현재 면적은 4.31㎢이며, 9,033가구에 총 22,836명[남 11,467명, 여 11,36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