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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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島村洞-遺物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산78 |
시대 | 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김충배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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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산78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응달말에 위치한 고려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개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과 갈현동 일대 799,000㎡에 대한 도촌택지개발지구의 지표 조사 과정에서 발굴된 유물산포지로 고려와 조선시대의 토기·자기 조각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위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산78 일대, 응달말마을 뒤편에 자리하였다. 응달말은 이왕이고개로 향하는 도로와 인접하여 있는 약 25호 정도의 가구가 살았던 마을로, 남쪽에 위치한 안산(해발 172m)의 구릉 북사면 말단부에 위치하였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성남시 도촌택지개발지구의 개발로 인하여 파괴의 우려가 있는 문화유적 및 매장 문화재의 확인과 경관 보호 등 후속조치를 위한 기초 자료 제공하기 위해 2002년에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재연구원에서 이 지역의 지표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과정에서 조사된 5개소 중 4개소는 섬말 유물산포지로 지정되었고, 도촌동 산78 일대는 응달말 유물산포지로 지정되었다.
[형태]
도촌동 응달말 유물산포지의 북쪽은 평지가 발달된 경작 지대이고, 응달말 좌우편으로 구릉의 자락이 일부 급경사로 돌출되어 있어 안쪽으로 움푹 들어간 형태를 취하고 있다.
[출토유물]
유물은 민가에 조성되어 있는 비닐하우스와 북사면 경작지대에서 확인되었는데 비닐하우스 주변에서 자기편이 집중적으로 채집되었다. 채집된 유물은 고려와 조선시대의 도기 및 자기 조각 등이다.
[현황]
도촌동 응달말 유물산포지는 성남시 도촌택지개발사업을 통해 단독 주택 용지로 지정·개발되어 그 흔적을 찾기 어렵다. 현재 도촌동 휴먼시아 3단지 남쪽에 있는 단독 주택지에 해당된다.